차이랑중국어

프로그램 구성

교재소개

수업 음성이 담긴 소리펜을 사용하여 학습하는 스마트 교재

발음이 朗

중국어 발음 완성

중국어의 발음은 한국어의 발음 체계와 완전히 달라서 자칫하면 시작부터 중국어는 어렵다는 인식으로 학습자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차이랑의 발음교재 ‘발음이랑’은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음 요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어의 ‘ㄱ’ 처럼 중국어 첫 자음에 속하는 ‘b’ 발음은 신문(bào) 을 보는 아빠 (bàba) 의 모습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세부구성

스토리북

처음 말을 배우는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 언어의 발음과 단어에 익숙해져 가듯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사물의 단어를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중국어의 발음에 노출됩니다.

워크북

스토리북에서 배웠던 단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발음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지, 정확한 뜻은 무엇인지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성모, 운모, 성조 등 중국어의 발음 체계를 잡아갑니다.

단어카드

중국어의 성모와 운모의 결합, 성조의 발음 높낮이, 2개 이상의 성조 조합 등 중국어 입문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는 단어카드입니다.

병음쓰기노트

중국에서 쓰는 한자의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한 발음 기호인 한어병음을 연습할 수 있는 노트입니다. 중국어를 처음 배울 때 병음으로 학습하게 되는데, 이 병음을 정확하게 알아야 중국어의 발음 구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랑두랑두 [朗读朗读]

기초부터 고급까지 완벽한 중국어 학습 완성

처음 언어를 배울 때, 어떤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주 접하는 일상의 문장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차이랑 생활회화교재 ‘랑두랑두’는 이러한 원리를 담은 교재입니다. 예를들어 보통의 교재에서는 초급 커리큘럼에 속하는 국적 묻기를 통해 ‘미국’, ‘일본’ 등의 단어를 먼저 배운다면 ‘랑두랑두’에서는 ‘휴대폰’, ‘에스컬레이터’와 같은 생활 속의 단어를 먼저 배웁니다.

세부구성

스토리북

스토리북에는 그림을 통해 연상 가능한 일상의 상황이 제시되며, 학습자는 한국어 해석 없이 중국어에 바로 노출되어 대화 내용을 유추하고, 소리펜을 통해 대화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스피킹북

스피킹북에서는 스토리북에서 제시된 단어와 문장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합니다. 의미단위로 끊어 읽는 역행구조연습을 통해 중국어 문장 구조를 익히고 리듬에 맞춰 중국어를 따라하는 챈트 학습을 통해 저절로 중국어가 입에 붙게 합니다.

워크북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써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한 층 더 분석적인 중국어 학습을 반복함으로써 오늘의 문장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간체자 쓰기

한자는 동양문화권에 속해있는 한국에서 꼭 배워야 할 필수 학습 요소입니다. 간체자 쓰기 노트를 통해 중국어에서 쓰는 간체자를 획순에 맞춰 숙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 쓰는 한자와 비교하며 학습하여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두두 [读读]

탄탄한 중국어 실력 쌓기

일상 생활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의사소통으로서의 중국어도 중요하지만, 수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채택하고 중국어 공인시험 자격증이 점점 필수화되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시험 대비로서의 중국어 학습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차이랑의 ‘두두’, ‘두두 플러스’는 아이들이 배운 자연스러운 회화 문장을 정형화하고 체계적인 문법 학습의 비중을 높인 시험 대비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