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국내 대표 외국어 교육기관 PAGODA교육그룹의 중국어 전문 브랜드

						
						


파고다에서 론칭한 ‘차이랑 중국어’는 초“·중·고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중국어 교육 전문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중국어를 배울 수는 없을까? 차이랑 중국어는 사회적으로 중국어 수요가 증가하고 중국으로 떠나는 유학생이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과 더 가까이,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던 중 탄생했다. 

대부분의 중국어 교재가 형식적인 문장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구성으로 중국어 교육이 학습을 위한 학습에 머물러 있음에 착안, 실용성 높은 중국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자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책 속에 갇힌 중국어를 학습자의 실생활로 옮겨놓을 획기적인 콘텐츠, 전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가 어우러져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 효율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다. 

특히 가장 근간이 되는 중국어 교재의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대부분의 중국어 교재에서 공공연히 반복되는 형식적인 문장을 과감히 배제하고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와 문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현지 중국어 교재를 개발하였으며 학습자가 mp3 음원을 찾아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전 라인을 소리펜 전용 교재로 제작했다. 교재에 소리펜을 대면 중국어를 바로 소리로 들을 수 있다. 

중국어 능력시험인 HSK 대비 과정은 국내 최초로 소리펜을 통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영상 강의, 코칭을 결합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중국어’ 차이랑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학습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였다. 한편 중국어 교육 관련자 대상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차이랑 중국어는 현재 교육업계에서는 드물게 론칭 8개월만에 100호점 달성을 기록하며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파고다 교육그룹의 고루다 대표는 “외국어의 본질은 소통에 있다.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며 “교육의 가치를 더해 고객의 입장에서 성장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걸음을 함께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129000874&ACE_SEARCH=1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2018-0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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