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국내 대표 외국어 교육기관 PAGODA교육그룹의 중국어 전문 브랜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SCS는 지난31일 ‘2018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 대상’에서 중국어 교육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지 파워코리아와 파워코리아데일리가 주관한 ‘2018고객감동‧국가경쟁력 브랜드 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에 중국어 교육 대상을 수상한 파고다 차이랑 중국어는 브랜드를 고객입장에서 생활밀착형 중국어 교육으로 키워온 노력 때문이라는 평가다.  

파고다에서 론칭한 ‘차이랑 중국어’는 초‧중‧고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중국어 교육 전문 브랜드다.  

대부분의 중국어 교재가 형식적인 문장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구성으로 실생활과 동떨어진 교육에 머물러 있음에 착안, 반복되는 형식적인 문장을 배제하고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와 문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현지 중국어 교재를 개발했다.  

또한 라인을 소리펜 전용교재로 제작해 교재에 소리펜을 대면 중국어를 바로 소리로 들을 수 있는 편리함을 추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중국어 능력시험인 HSK 대비과정에서 소리펜을 통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영상 강의, 코칭을 결합해 주목을 받았으며 스마트폰에 ‘내 손안의 중국어’ 차이랑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담아 학습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 고객맞춤 서비스도 높이 평가 받았다. 

파고다교육그룹의 고루다 대표는 “외국어의 본질은 소통에 있고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며 “특히 중국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급변하는 시대와 발걸음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교육그룹은 중국어 교육 관련자 대상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차이랑 중국어는 교육업계에서는 드물게 론칭 8개월 만에 100호점 달성을 기록하며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전자신문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http://www.etnews.com/2018020100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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